돌풍으로 인한 비닐하우스 피해를 신속한 복구로 마무리하여 말로만 하는 주민들의 공복이 아닌 진정한 공복으로 거듭나다
성주읍(읍장,류태호)에서는 지난 11일 갑자기 불어닥친 돌풍에 경산2리 이상희외 18농가 80동의 비닐하우스가 파열되는등 피해가 발생하였다.
피해 신고를 접수한 성주읍에서는 직원 및 산불감시원등 20명을 투입하여 피해지의 신속한 복구로 농작물(참외)에 피해가 없도록 조치를 완료하였다.
주민들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피해농가에 나와 자신의 일처럼 늦은시간 까지 묵묵히 흙복토, 비닐씌우기, 노끈결박등으로 완전하게 복구를 해준 성주읍장이하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류태호 성주읍장은 “말로만 하는 주민들의 공복이 아닌 불편사항을 귀담아 들을줄 아는 진정한 주민을 위한 공복이 되겠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