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15일 오후 2시부터 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2012년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 및 미취업 구직자에게 더 많은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며, (주)매직타운외 33개 기업체에서 117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인·구직 박람회는 매분기마다 개최할 예정이며, 또한 수시 ‘상설 만남의 날’ 행사를 열어 구인을 원하는 기업체에서는 언제든지 취업정보센터및 각 동 주민센터에 요청을 하면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동행면접도 실시한다. 주민생활지원과 관계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및 실직자, 구직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만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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