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2월20일까지 북부해수욕장에 시비 12억5000만원과 특별교부세 7억원 등 총19억5000만원을 투입, 친환경 테마거리와 바다 조망대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바다 조망대는 올해 6월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도시 이미지 향상과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박태현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