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김항곤)은 3월 정례 직원 조회에서 군청 직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고 군정추진에 적극 협조하여 타에 모범이 된 군민 11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선진유공민간인에 벽진면 여현동씨, 초전면 이효일씨, 월항면 박원일씨, 모범군민으로 성주읍 한상태씨, 선남면 조영선씨, 용암면 이상흡씨, 대가면 백낙호씨, 유관기관으로 우리음식연구회 이명순씨, 수륜면 정주환씨, 이달의 우수기업으로 월항면에 위치한 대진섬유 대표 이영모씨, 직원 이정희씨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평소 군정 추진에 모범적인 협조와 지역사회발전에 헌신 노력하여 활기찬 성주건설에 많은 공헌을 했다. 김항곤 군수는 표창수상자와의 간담회에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주군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리고 다함께 힘찬 새성주 건설에 동참해 줄 것” 을 당부했다. 벽진면 여현동씨는 “이렇게 과분한 상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사회봉사와 참여를 통해 군정 발전에 적극 앞장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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