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새시대의 안전문화를 선도할 2012년도 한국 11소년단원을 모집한다. 한국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되어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소방방재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소방단체이다. 경주소방서 한국119소년단은 작년 한해 초등학교 15개대 657명으로 구성되어 각종 소방훈련, 소방안전교육 참가, 화재예방 캠페인 등 홍보활동에 참가했다. 한국119소년단에 가입을 희망하는 학교(유치원)는 4월 13일까지 경주소방서 방호예방과로 접수 또는 한국119소년단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신청을 하면 된다. 김용만 예방홍보담당은 “평소 재난에 미리미리 대비해야 하고, 화재 등 각종 재난시 대처요령 등의 안전교육은 어려서부터 반드시 익혀야 한다. 이번 한국119소년단에 가입된 학생들에게 안전에 대한 지식과 자부심을 가지고, 타 학생들로부터 선명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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