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기 성주군 초전면장은 사랑하는이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면사무소를 찾는 지역민들에게 마음을 담은 사탕을 선물했다. 이제껏 연인들간 연례적인 기념일로 사탕주고받기에 급급한 날이었지만, 초전면은 이번 화이트데이는 지역민을 생각하는 잔잔한 감동의 계기가 됐다. 권도기 초전면장은 "다함께 힘찬 새성주, 살기좋은고장 초전면은 우리 공무원의 힘만으로 되는 일은 아니며 주민들과 공무원이 일체단결하여 이루어나가야 함에 화이트데이를 맞아 마음담은 사탕이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하는 마음을 나눌수 있는 촉매제가 되어 더욱 활기찬 초전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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