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을 맞이하여 청도 매전면(면장 김광수) 새마을 3단체는 동창천 주변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순), 새마을문고회(회장 윤효연) 회원 및 매전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동창천, 농경지, 주택가 등 생활주변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 고철, 농약병, 폐지 등 각종 재활용품 약 1톤을 수거하므로써, 맑고 깨끗한 환경 조성은 물론 청정 청도를 가꾸는데 새마을 3단체 회원 모두가 발 벗고 나섰다.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고 회원 모두는 각종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다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의식행사를 펼쳤으며, 또한 녹색 친환경 새마을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는 청도군 새마을지도자 전진대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하여 새마을 3단체가 협심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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