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최병헌)는 지난 14일 경찰서 화랑마루에서 경찰협력단체 방범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병헌 경주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30명과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시민경찰연합회, 등 경찰협력단체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개최예정인 ‘G-50 핵안보 정상회의’를 대비해 성공적 행사 뒷받침을 위한 적극적이고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최 서장은 핵안보 정상회의 기간 중 치안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협력단체들의 협조를 당부했으며, 정종규 경주경찰서 시민경찰 연합회장 등 간담회 참석자는 지역치안을 위해 적극적인 조력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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