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초전면 권도기 면장은 15일 면장실에서 초전면 기관단체장 모임인 초우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권도기 면장과 배명호 성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적인 모임을 통한 상호 친목도모와 지역발전을 향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어 신영환 전초전면파출소장, 이정옥전부녀회장, 송채선전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오영전바르게살기협의회장에게는 임기동안 초우회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였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해 주요성과로 성주일반산업단지의 100%분양, 2차산업단지 순조로운추진, 15kg박스를 10kg줄인 참외박스경량화사업 추진으로 무려 520억원의 조수익 증가 쾌거, 군민들에게 풍요롭고 쾌적한 생활기반을 제공할 종합사회복지관,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이다. 2012년 주요현안 사업으로는 성주가야산만들기, 성주호 레포츠관광개발, 성주 개촉지구지정 및 지역개발, 국도30호선 입체교차로 설치 및 성주대교확장, 3대문화권 관련사업, 생활사문화유적 관광자원화 사업, 낙동강 연안지역 개발사업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홍보했다. 권도기 초전면장은 “성주군에서는 성주의 현재, 성주의 미래발전을 위해 최선의 다하고 있으니 주민들에게 많은 홍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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