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는 2011년도 농업생산기반시설(122개소) 관리분야 평가에서 최우수부서로 선정됐다. 고령지사는 관내 개보수사업의 예산 조기집행에 있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정부에서 추진하는 국가 경제살리기 정책추진에 일조를 하게 됐다. 또한 농업생산기반시설물(122개소)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관리로 재해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했으며, 2012년 영농기를 맞아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와 민원해결을 위한 용.배수로 준설 및 양.배수장(55개소) 보수를 위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업용수 수질관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유병원 지사장은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는 농업인에게는 소득향상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며, 도시민등 소비자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함으로써 국민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시스템적으로 시설물을 관리할 것이며 또한 농업인의 입장에서 농업을 대변하는 공기업이 될 것"을 약속했다. 최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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