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조병기)는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각종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장애인편의시설개선 촉구단발대식을 가졌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총 8명의 장애인조사원과 함께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내일원 유명 관광지 및 주민자치센터, 관공서 등을 편리하게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조사 및 촉구 활동을 펼친다. 특히, 이번 2012년에는 경주시 일대 저상버스를 널리 보급하는 것을 중점으로 한다. 또 경주시는 유명 관광지가 많아 타 지역 장애인들의 방문을 잦은 것을 고려해 신경주역 노선에 저상버스 도입해 경주시 장애인의 타 지역 방문 및 타 지역 장애인들의 경주시 방문이 편리하도록 이동권보장에 앞장서 활동한다. 송재익 조사원은 "장애인이 편리한세상을 만들자"는 소감을 밝혔다. 구효관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