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영주소백산철쭉제” 첫날인 19일 400여명의 열차관광객들이 소백산 철쭉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돌아 갔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철쭉제 참가 관광객들을 돕기 위해 영주시에서는 임시열차를 운행 하고있다. 이달 19일, 26일, 27일 세차례에 운행되는 행사에는 1천200여명이 다녀갈 예정이며, 풍기기차역에서 등산로 입구까지, 30대의 셔틀버스가 지원 운행한다. 이 기간 동안 관광객들은 풍기역을 출발하여 소백산 산행과 희방사, 부석사 등을 관람하고 지역특산품을 이용한 먹거리 시식 및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시관계자는“열차관광객은 소백산 및 주요관광지를 경유하는 시티투어 일정으로 형식적인 아닌 즐기며 쇼핑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지역상인들은 지역특산품, 먹거리 판매로 소득을 창출 할 수 있어 서로가 윈, 윈하는 행사가 될 것.” 이라며“향 후 열차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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