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오늘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싱가포르지회와‘고품격 살기좋은 영주건설,‘세계로 향하는 월드옥타, 실현 영주시와 싱가포르 지역의 경제교류 및 이해 증진을 위하여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영주시에 따르면 영주지역의 농특산품 수출 및 중소기업이 싱가포르나 동남아로 진출할 경우 월드옥타 싱포르지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필요할 경우 대리점 역할과 영주시와 싱가포르 간의 무역진흥 및 경제협력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이 주최하는 회의, 사절단 파견 및 영접, 한국과 싱가포르에 진출하는 기업의 지원, 조사 및 연구, 연수 등에 적극 협력 할 방침이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싱가포르는 동남아 지역의 무역허브로 고품격 살기 좋은 영주건설을 위한 경제적인 영주의 모델"이라며 "MOU를 계기로 양국의 경제협력은 물론 영주지역 기업의 해외진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업무협약(Mou) 체결이 실질적인 실효를 거두기 위하여 오는 12일 영주시 관내의 인견, 천연염색 및 사과 가공업체와 수출상담회(월드옥타 싱가포르지회 주체) 개최로 영주시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하는 1기업1담당 기업지원도우미제 운영에도 소기의 성과가 예상된다. 이번, Mou체결은 지난 7월 3일 해외수출개척 추진 및 Mou체결을 위한 상담회와 8월 14일 싱가포르의 구혜영지회장과의 면담을 통하여 사전에 준비된 협약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말할 수 있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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