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이시형 박사에게 영주시 명예시민증을 전달하고 특강(10월 영주아카데미)을 듣는다. 명예시민증을 받는 이시형 박사는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로서 수많은 저서와 강연을 통하여 국민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최근 세로토닌 문화원장으로 재임하시면서 세로토닌을 청소년문화운동과 연계하여 영주시 청소년 문화발전과 영주시를 알리는데 일익을 담당하여 공로가 인정되어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이시형 박사는 영주시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매년 10여 차례 지역을 방문하여 시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세로토닌문화운동의 핵심 사업을 영주시와 추진하여 영주시가 청소년 문화운동의 터를 잡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영광중학교‘모듬북클럽’후원을 통하여 전국 100여개 학교에 모듬북 문화 확대와 보급을 비롯하여 올해 2월 청소년 감성 정화를 위한‘영주시-세로토닌문화원-선비문화수련원 MOU체결가 지난 6월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탈선예방을 위한‘청소년세로토닌문화운동 영주발대식 개최’를 통해 지역 청소년 문화발전에 도움을 주었다. 한편, 영주시 명예시민증은`영주시 명예시민증 수여 조례`에 따라 대외적으로 영주시의 위상을 크게 높이고 문화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외부인사에 대하여 그 공로를 기리고 계속적인 유대 강화를 위해 시의회의 동의를 받아 수여하고 있으며,지금까지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 엄홍길 산악인 등 4명에게 영주시 명예시민증을 수여됐다. 장영우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