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테니스연합회(회장 김기영) 가 대구 두류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 2회 대통령기 국민생활체육 전국테니스대회에 경북대표로 참가하여 빛나는 성적을 올렸다. 이번대회에서 영주시 테니스연합회는 35세부 김광영. 김원식, 45세부 김기영. 우종필, 55세부 전기섭. 이상찬, 혼합복식 (합산)100세부 이병성. 최영진, 80세부 장영진. 소은정, 60세부 이상윤. 최해숙 조가 단체전에 경북대표로 출전하여 타 시도선수들을 물리치고 우승과, 여자부 35세부 박혜진.배성미, 45세부 박명숙. 이선애, 55세부 허옥희. 강영애 조는 준우승을 차지 했다. 이날 대회에서 영주시 테니스연합회는 11명의 동호인이 참가하여 경북도가 단체전 준우승 입상을 하는데 일조를 담당했다 . 한편 남자 55세부 우승을 차지한 혼합복식조 전기섭 씨는 전임 회장을 역임하면서 이날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원동력의 기반을 구축하였다. 현재 영주시 경찰서 경무과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영주시연합테니스협회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고 있다. 영주시 테니스연합회는 현재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평일 및 주말 친선게임을 통한 체력단련과 함께 회원 상호간에 우의와 친목을 다지고 있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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