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영주시장은 2014년도 국비지원예산 확보를 위해 팀, 과 소장 등 13명과 함께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국비예산 규모가 박근혜정부 출범이후 민생현안 사업에 중점투자 할 것으로 예상되어, SOC사업인 사회간접자본시설 지원이 세출구조조정으로 불가피 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기획제정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림축산부 등을 방문했다. . 2014년 영주시 국비확보예산 주요사업은 신규사업으로 상망지구 정비사업 외 14개 사업에 국비 136억원 국가직접 시행사업으로 중앙선 복선전철사업, 국립테라피 단지조성 등 10개 사업에 국비 7천540억원 및 한국문화테마파크 외 32개 국비 1천124억 원등. 총 56개사업에 국비 8천800억 원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김 시장은 이 가운데 우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추진사업 45개에 필요한 예산 5,256억원을 지원 받아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 중앙부처에 거듭 협조를 요청했다.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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