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관광산업 활성화’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26일 오후 4시 영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21세기는 정보, 관광산업이 국가에 원동력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시는 영주관광발전에 초석을 다지며 미래전략산업에 선재 대응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사회경제활동을 위한 기본 바탕으로 교통 편의성을 제기하고, 영주시 약점인 교통 접근성이 보완 개선된다면, 청정 자연환경과 다양한 전통문화유산 기반으로 관광 수요가 극대화될 수 있으며, 이에 필요한 조치로 우선 낙후된 시외버스터미널 이전이 시급하다. 고 했다. 또한 숙박체험형이 아닌‘둘러보고 지나가는 관광지’형태를 탈피한 체험적 관광지로 자리 잡기 위하여 숙박시설 및 부대시설이 시급하다며 이에 대한 방안으로는, 숙박시설 확충, 쇼핑공간 확대, 먹거리 시설 개선 등을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21세기는 관광산업은 조상인 물려주신 문화유산으로 고부가가치를 생산할 수 있는 산업이다.”며“ 흔히 굴뚝업는 산업이라 일컫는 잠재적 미래 성장산업을 위하여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영주시의 관광산업에 밝은 미래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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