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현 영주시장이 8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2층회의실에서 박근헤 정부에 발전과 장윤석과의 보다 큰 지역 발전을 위하여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이날 김 시장은“영주 발전과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염원하는 대다수 영주시민의 뜻을 받들고 , 장윤석 의원과의 밀접한 협력으로‘고품격 영주시’을 발전을 위하여 새누리당에 입당하기로 결심하였다.”고 밝혔다. 또한“이번 선택이 영주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영주발전을 도약시키라는 시민들의 명령을 받드는 최선의 길이라고 믿으며, 나아가 자신의 가는 길이 더 큰 영주발전을 위한 바른길이 되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많이 도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했다. 김 시장은 재선 임기 중이며 2014년 선거에 입성할 시 영주시 최초로 3선 임기 시장으로 기록된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 장윤석 의원이 최초로 3선에 성공했다. 장영우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