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다문화희망공동체에 홈플러스영주점(지점장 추광호)이 매장을 무료 임대해 기업에 사회적 나눔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홈플러스영주점은 지난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사회적기업 영주시다문화희망공동체(대표 배순희)에 풍기인견 판매장을 1층에 무료 임대해 주었다. 영주시는 사회적기업의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여름철 풍기인견 판매을 기획하여 홈플러스영주점 및 풍기인견백화점(대표 신승봉) 도움으로 행사를 가졌다. 풍기인견백화점 (대표)신승봉)에서는 생산제품을 원가로 제공하여 도움을 주었다. 홈플러스영주점, 풍기인견백화점은 이번 행사 협찬으로 자사 기업에 이미지는 홍보는 물론 기업브랜드(Laska) 인지도에도 많은 효과가 있을 것 으로 보여진다. 또한 협력에 상생으로 발생한 수익금 일부는 사회적에 재투자되므로 새로운 나눔 경영의 협력적 모델이 되고있다. 관계자에 따르면“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의 수익을 창출하는 신 모델을 꾸준히 발굴하여 기업 스스로 자립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경제뿐 아니라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회적기업에 보다 많은 지역민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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