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27까지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거리 관광홍보전을 개최한다. 백두대간 인근 중부내륙중심권 6개시군 (영주, 봉화, 제천, 단양, 영월, 평창)관광분야 행정협력회에서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홍보전은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백두대간권의 청정자연과 문화자원, 특산물, 먹거리 등을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수도권 지역 주민 미리 경험하게 함으로서 휴가로서의 관심을 유발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홍보관은 메인무대, 이밴트존, 종합홍보존, 체험 및 포토존, 종합 홍보 존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이벤트 MC연합회 회장인 오환석씨가 진행하는 메인무대에서는 매일 2회씩 총 4회에 걸쳐 경품 레크레이션을 개최되고, 오후 6시30분부터는 여성 아이돌그룹인 스위치의 초청공연을 개최해 서울 시민들의 관심을 유발한다. 또한 상설 이벤트존에서는 특별이벤트와 SNS이벤트를 수시로 개최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중부내륙 홍보관에서는 중부내륙권 관광지에 대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전통문화 체험관에서는 지역특산물 전시 및 시음.시식회를 개최해 방문객이 직접 맛볼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도권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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