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지역자활센터 평가”결과 영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김태윤)가“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  부상으로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및 2천900만원의 운영비 지원, 3년간 보건복지부의 지도?점검을 면제 받는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도시형 126, 도농복합형 55, 농촌형 66)를 대상으로 2012년 자활센터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 결과이며, 영주지역자활센터는 도농복합형 유형에서 상위 10%이내(5개소)에 포함됐다. 보건복지부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의 자립을 위한 맞춤형 자활경로 제공을 위해, 민간 인프라인 지역자활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정기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에 대하여는 인증서 및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하여 자활센터운영 수준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는 기회로 될 것으로 보고있다. 영주지역자활센터는 2000년도에 발족되어 센터장을 포함해 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시로부터 자활근로사업을 위탁 받아 운영하면서 8개 사업단에 100여명의 수급자에게 자립을 위한 근로를 실시하고 있다.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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